'스타킹' 북한 미녀 "북한서는 이특보다 강호동이 인기 많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2 18: 59

'스타킹'에 출연한 북한 미녀가 강호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북한 미녀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강호동이 제일 잘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북한에서는 강호동 같은 분이 최고 미남이다. 따라올 사람이 없다"라며 강호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소유는 "그럼 이특과 강호동 중에 북한에서 인기가 많은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는 망설임 없이 강호동을 택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킹'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추석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 동안은 SBS 카레이싱 프로젝트 프로그램 '더 레이싱'(가제)이 빈자리를 채운다. / jsy901104@osen.co.kr
'스타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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