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으뜨거따시, 이토록 중독적인 소울..재치 넘친 '스폰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22 19: 09

'무한도전' 하하와 자이언티가 재치 있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하하와 자이언티는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한 춤, 댄서들의 절제된 댄스와 퍼포먼스로 특유의 느낌 있는 무대를 완성해냈다. 검정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재치 있는 가사만큼 재미있는 무대였다.

특히 자이언티의 전화번호를 공개, 그의 아버지가 화면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은 앞서 방송에서 공개된 노래를 외우고 이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열광적으로 환호를 보냈다.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는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 스키점프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재석과 박진영, 박명수와 아이유, 정준하와 윤상, 하하와 자이언티, 정형돈과 밴드 혁오, 광희와 GD&태양이 커플을 이뤄 가요제에 참여했다. /seon@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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