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복고·댄스'…에이핑크, 콘서트서 6人6色 솔로 무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22 19: 19

에이핑크가 콘서트에서 6인 6색 복고 댄스 무대를 완성했다.
22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에이핑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아일랜드'가 열린 가운데 공연 중반 멤버들의 솔로 무대가 마련됐다. 여섯 멤버들은 심혈을 기울인 무대라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여섯 멤버가 준비한 건 "백투더 90's". 손나은의 '여름안에서'를 시작으로 박초롱의 '초대', 김남주의 '허니', 정은지의 '멍', 오하영의 '텐미니트', 윤보미의 '챔피언'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청순은 물론 복고와 섹시도 충분히 가능한 에이핑크였다.

이날 에이핑크는 '리멤버', '굿모닝 베이비', '노노노', '마이마이', '러브', '미스터츄' 등 수많은 히트곡 릴레이를 펼쳤다. /comet568@osen.co.kr
에이큐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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