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한국의 폴포츠 김태희 "고교 교과서에도 실렸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2 19: 43

'한국의 폴포츠' 김태희가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의 이야기가 실렸다"라고 말했다.
김태희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출연 이후 달라진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스타킹' 출연 전에는 남들을 도우고 싶어도 그러기 힘든 처지였는데, 지금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아프리카의 굶는 아이들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희는 "저랑 승일 씨는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라며 "포기하지 않고 꿈을 좇으면 결국 그 꿈이 내 소유가 된다라는 내용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타킹'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추석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 동안은 SBS 카레이싱 프로젝트 프로그램 '더 레이싱'(가제)이 빈자리를 채운다. / jsy901104@osen.co.kr
'스타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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