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골 김치곤,'주먹 불끈 쥐고'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8.22 19: 47

22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전, 동점골을 넣은 울산 김치곤이 주먹을 쥐고 기뻐하고 있다.
수원은 현재 13승 7무 6패 승점 46점으로 선두 전북 현대와 승점 10점 차로 2위를 기록하고 있고 울산은 승점 26점으로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울산은 저조한 성적으로, 수원은 부상자로 침체되어 있어 양 팀 모두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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