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안 잡고 올라탄 이창용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8.22 21: 11

수원 삼성은 2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7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8분에 터진 이상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14승7무6패(승점 46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울산은 5승11무11패(승점 26점)으로 리그 10위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3무3패에 시달렸다.
경기후반, 울산 이창용과 수원 일리안이 볼을 다투고 있다./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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