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이 20대 청년과 펀치 대결을 벌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박희순과 함께하는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대학로를 찾은 박희순은 펀치 기계를 발견했고, 20대 청년과 즉석 대결을 펼쳤다. 다부진 몸의 20대 청년은 박희순보다 앞서 도전을 했고, 9,125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해 박희순을 자극했다. 이어 박희순은 이를 악물고 몸을 던졌다.
결국 박희순은 9,268점을 기록하며 20대 청년과의 대결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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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