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윤박, 모친 김미숙 악행 확신 ‘충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22 22: 51

‘여왕의 꽃’ 윤박이 모친인 김미숙의 악행을 확신하고 충격에 빠졌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47회는 김도신(조한철 분)이 사고 후 처음으로 눈을 뜬 가운데, 이를 은폐하려는 마희라(김미숙 분)와 최혜진(장영남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이 도신을 숨기려는 가운데, 도신이 희라를 알아볼 듯 알아보지 못하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펼쳐졌다. 특히 희라의 아들인 박재준(윤박 분)이 희라가 도신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졌다. 

재준은 그동안 희라가 저지른 악행을 알게 됐다. 재준은 충격에 빠져 “엄마가 어떻게. 어떻게...”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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