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4' 김풍, 상금 900만원 획득…'뭘 해도 된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8.22 23: 04

'셰프같은' 웹툰 작가 김풍이 9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허 '더지니어스4')의 메인매치는 '호러레이스2'였다. 장동민, 홍진호, 김경훈, 이준석, 오현민 생존자 5인과 이상민, 김풍, 신아영, 이종범, 이두희 특별 게스트 5인이 함께 게임에 참여했다.
이날 김풍은 이상민, 신아영과 게스트 연합을 결성하고, 우승시 각자 300만원씩 나눠갖기로 합의했다. 이 게스트 연맹은 장동민-홍진호 생존자 연합과 또 다시 연맹을 결성해 결국 각자 팀에서 우승자를 배출했다.

생존자 1위는 장동민, 게스트 1위는 김풍이었다. 장동민은 자신과 함께 게임을 했던 홍진호에게 생명의 징표를 건넸다. 탈락후보가 된 김경훈은, 이준석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해 콰트로로 탈락을 건 경합을 벌이게 됐다.
한편 '더 지니어스4'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 gato@osen.co.kr
'더지니어스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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