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오세득, 인간미 가득 실수..“말 시키면 헷갈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22 23: 32

오세득 셰프가 인간미 가득한 실수를 했다.
오세득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캘리포니아롤을 만들겠다”라고 나섰다.
그는 계란으로 스크램블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계란을 깠다. 허나 계란 알맹이를 껍질과 함께 놔둘 뻔 한 실수를 했다.

오세득은 당황하며 “어디에 놓는 거야...말 시키면 헷갈린다”라고 웃었다.
한편 '마리텔'은 스타들이 인터넷에서 1인 방송을 하는 구성이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셰프 오세득,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 jmpyo@osen.co.kr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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