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딸 민서의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교육쇼핑’이라는 주제로 자녀 교육과 학교 진학에 돈을 쓰면서 생기는 문제와 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박지윤은 자녀를 영어 유치원에 보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박지윤은 아이가 영어 유치원에서 발음 굴리는 법만 배워왔다고 영어 유치원의 효과가 없었다고 얘기했고, 이에 박명수는 딸 민서는 “해외여행 같이 가면 가이드처럼 통역을 해 준다”며 자랑했다.
한편 JTBC ‘연쇄쇼핑가족’은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낱낱이 분석하는 신개념 쇼핑 심리토크쇼로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 등이 출연했다. 매주 밤 11시 방송. / nim0821@osen.co.kr
‘연쇄쇼핑가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