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황재근 “기미작가 가식적, 연예인 다 됐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22 23: 47

황재근이 기미작가에게 독설을 했다.
그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모델 김진경이 “기미작가님에게 허드렛일 다 시키고 계신다고 네티즌이 그런다”라고 지적했다.
황재근은 새침하게 “맛보는 방으로 갈 거야 뭐할 거야”라고 말했고, 기미작가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가식적으로 웃네. 연예인 다 됐다. 저렇게 웃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다시 한번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리텔'은 스타들이 인터넷에서 1인 방송을 하는 구성이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셰프 오세득,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 jmpyo@osen.co.kr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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