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황재근, 김진경 복근 보여달란 네티즌에 ‘일침’

황재근이 모델 김진경에게 복근을 보여달라는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김진경에게 “복근 보여달래”라고 네티즌의 말을 옮겼다.

김진경은 당황하며 “복근 없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황재근이 여자 모델들에게 옷을 입힐 때마다 장난스럽게 발끈하던 네티즌이었다. 황재근은 “나한텐 만지네 마네 하더니 복근 보여달라고 하네?”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마리텔'은 스타들이 인터넷에서 1인 방송을 하는 구성이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 마술사 이은결, 종이접기 연구가 김영만, 셰프 오세득,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 jmpyo@osen.co.kr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