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가 개봉을 위해 한 발짝 나아간다.
최근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의 촬영이 종료 됐다고 마블 스튜디오의 루이스 데스포지토가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미국 애틀란타에서 촬영을 시작한 후 독일에서 촬영을 완성하게 된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는 앤트맨, 팔콘, 윈터 솔져, 블랙 위도우 등에 더해 톰 홀랜드의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첫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톰 홀랜드가 다른 히어로와 싸우는 장면이 포착됐고, 그 히어로는 캡틴 아메리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등 히어로들의 격돌을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가 메가폰을 잡았고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등이 출연한다.
북미 개봉은 2016년 5월 6일이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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