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 첫 방송 시청률이 1% 이하의 수치를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 시청률은 0.934%(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엄마가 보고 있다’ 첫 방송 시청률이 기록한 1.220%에 비해 0.286%P 낮은 수치다.
‘연쇄쇼핑가족’은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낱낱이 분석하는 신개념 쇼핑 심리토크쇼.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비에 대해 다루면서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 등 독특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다.
거기다 첫 회에서 ‘교육쇼핑’을 주제로 내세워 눈길을 끌었지만 1% 이하의 수치를 기록,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kangsj@osen.co.kr
JTBC ‘연쇄쇼핑가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