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폴 토마스 앤더슨, 첫 다큐멘터리...라디오헤드 기타리스트 출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23 10: 02

[OSEN=박판석 인턴기자] 할리우드 영화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이 처음으로 다큐멘터리를 연출한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연예매체 콜라이드에 따르면 폴 토마스 앤더슨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 연출작에 영국 밴드 라디오헤드의 기타리스트 조니그린우드가 출연한다.
조니 그린우드는 지난 2월 이스라엘 출신 작곡가인 샤에 벤 쭈르(Shye BEN Tzur)와 함께 인도로 라디오헤드 새 앨범을 녹음하러 떠났다. 조니 그린우드의 오랜 동료인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이 이 인도행에 참여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예술가들의 우정에 관한 다큐멘터리라고 알려졌다. 이 다큐멘터리 제목은 '주눈(Junun)'이고 오는 10월 뉴욕 필름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폴 토마스 앤더슨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하는 실사판 '피노키오'의 각본을 맡았다. /pps2014@osen.co.kr
영화 '마스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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