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서동균 "45세...모인 개그맨들 중 막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23 10: 59

[OSEN=박판석 인턴기자] '출발드림팀'2에 출연한 개그맨 서동균이 개그맨들 중 막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2’는 '전설의 개그맨' 특집으로 K본부와 M본부 개그맨들의 대결로 꾸며졌다.
이창명은 서동균에게 "말이 왜 한마디도 없냐"고 지적했다. 이에 서동균은 "45살인데 막내다"라며 "말을 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 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자 김한국은 "45살이상 된 분들이 좋아할 방송이다"라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김한국 ,이경래, 이상운, 이봉원, 김종국, 서동균, 김명덕, 이원승, 김정렬, 배영만, 표영호, 김학도 등이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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