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의사가운 대신 환자복 입고 먹방..무슨 일?

배우 주원이 환자복을 입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주원은 23일 V앱을 통해 어머니가 싸준 도시락으로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이날 주원은 먹방을 위해 V앱 방송을 시작했다. 주원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가운을 입고 의사역할을 맡아 열연하는 것과 달리 환자복을 입고 나타났다.

주원은 "환자복을 입고 있다"며 환자복을 입은 이유를 궁금케 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앞서 주원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첫 방송 전 V앱을 통해 시청률 10%를 넘기면 먹방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용팔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20.4%(닐슨코리아, 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