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주원은 23일 V앱을 통해 어머니가 싸준 도시락으로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주원은 "오늘 방송 못할 뻔 했다. 드라마 촬영 현장이라는게 변수가 많아서 못할 뻔 했는데 12시 59분에 점심시간이 시작되서 방송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침 엄마가 도시락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일요일이니까 맛있는 음식 드시고 좋은 주말 되고 '용팔이' 집중해서 촬영 할 테니 수, 목에 '용팔이' 잘 봐달라"라고 전했다.
앞서 주원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첫 방송 전 V앱을 통해 시청률 10%를 넘기면 먹방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용팔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20.4%(닐슨코리아, 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