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자이언티·황치열, '라스' 출격…"임창정은 미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23 14: 59

MBC '라디오스타'에 '상남자들'이 뜬다.
23일 복수의 관계자들은 OSEN에 "오는 26일 전진, 임창정, 자이언티, 황치열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상남자' 특집으로 남자다운 성격의 네 사람이 모여 유쾌한 입담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임창정은 영화 홍보 때문에 스케줄이 픽스된 상황이 아니다.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치외법권' 홍보 스케줄 때문에 녹화 참여가 아직은 미정이다"고 조심스럽게 설명했다.

임창정은 27일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찍은 영화 '치외법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진은 다음 달 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낸다. 자이언티는 22일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 하하와 부른 '스폰서'를 발표했고 황치열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리틀 임재범'으로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OSEN DB, 황치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