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주니엘, 슬픈 감성 무대…'진짜 울 것 같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23 15: 58

주니엘이 성숙한 매력을 품고 컴백했다.
주니엘은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쏘리'로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금발머리에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나온 그는 기타를 치며 슬픈 감성을 발산했다. 그동안 귀여운 매력으로 남성 팬들을 사로잡았던 그는 이별한 여인을 오롯이 표현해 내며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사이먼디, 원더걸스, 소녀시대, 현아, SG워너비, 티아라, B1A4, 빅스LR, 배치기, 주니엘, 유승우, JJCC. 연분홍, 은가은, 김소정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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