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멜로디데이 "'복면가왕' 여은, 광고-행사 효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8.23 16: 26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여은의 효과를 톡톡히 본다고 밝혔다.
멜로디데이는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은이 가왕의 자리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이후 다소 달라진 상황에 대해 말했다.
여은은 "감동을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제가 더 감동을 받은 무대였다"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맴버 차희는 "(여은 출연 이후)광고나 행사 전화가 요즘 좀 들어오는 것 같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여은을 비롯해 차희, 유민, 예인으로 구성된 4인 보컬그룹 멜로디데이는 2012년 KBS 2TV 드라마 '각시탈'의 '그 한 마디'로 데뷔한 이후 KBS 2TV '내 딸 서영이'의 '그때처럼', SBS TV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달콤하게 랄랄라', SBS TV '주군의 태양'의 '올 어바웃'등 인기 드라마 OST를 부르며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 해 12월 매드클라운이 콜라보한 '겁나'를 선보였고, 6개월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6월 컴백, 두 번째 싱글앨범 '러브미(#Love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nyc@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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