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최다니엘 "다시 연기하고픈 여배우? 황정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8.23 16: 23

배우 최다니엘이 다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로 황정음을 꼽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치외법권'의 주인공인 최다니엘, 임창정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다니엘은 다시 연기하고 싶은 상대 여배우를 묻는 질문에 "황정음 씨"라고 대답하며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최다니엘과 황정음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던 바다.

임창정은 최다니엘이 연기했던 여배우 중 장나라를 꼽으며 "키가 맞을 것 같다"란 재미있는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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