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가 라이브 보컬 그룹의 정석으로 거듭났다.
SG워너비는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가슴 뛰도록'으로 컴백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4년 만의 컴백이었지만 세 사람의 호흡은 여전했다.
무엇보다 무결점 라이브가 돋보였다. CD를 튼 듯한 세 사람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에 현장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노래에 집중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사이먼디, 원더걸스, 소녀시대, 현아, SG워너비, 티아라, B1A4, 빅스LR, 배치기, 주니엘, 유승우, JJCC. 연분홍, 은가은, 김소정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