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 시호, 추성훈 생일 선물로 깜짝 등장 “내가 선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23 17: 30

야노 시호가 추성훈의 생일을 맞아 깜짝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넌 감동이었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과 사랑이는 엄마 야노 시호가 온 줄도 모르고 잠에 푹 빠졌다. 야노 시호는 홀로 상자를 조립해 안에 들어갔고, 이들을 깨우기 위해 휘파람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에 일어난 사랑이는 선물 상자를 발로 차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추성훈도 상자를 이리저리 끌며 즐거워했다. 
추성훈과 사랑은 상자 안에서 야노 시호가 나오자 기쁘게 웃었다. 이날은 추성훈의 생일이었던 것.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야노 시호는 “성훈 씨, 생일 축하해요. 내가 선물이야”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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