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아빠 친구들과 '외모 몰아주기'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딸 이예림을 데리고 안동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네 사람은 함께 찜닭을 먹은 뒤 디저트 가게로 향했다.
그곳에서 이경규는 "외모 몰아주기 게임 아냐"고 친구들에게 물었다. 이예림을 시작으로 한 명씩 외모 몰아주기를 했고 코믹한 사진 네 장이 완성됐다.
이경규와 이예림, 두 친구는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았다. /comet568@osen.co.kr
'아빠를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