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야노 시호 물에 빠지자 눈물..‘엄마 걱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23 18: 05

추사랑이 야노 시호 걱정에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넌 감동이었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과 야노 시호, 추사랑은 수상 스포츠를 즐겼다. 추성훈은 처음 도전해보는 웨이크 보드도 단번에 습득하며 만능 스포츠맨다운 솜씨를 뽐냈다. 

또한 야노 시호도 평소 서핑 마니아다운 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야노 시호는 일어서기 힘들어했고 물에 빠졌다. 
사랑이는 엄마가 물에 빠졌다고 생각하고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jykwon@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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