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돈스파이크, 모기 물려 긁적긁적..'피 뷔페' 개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23 19: 04

'진짜 사나이' 돈스파이크가 모기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해 괴로워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공병대대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저녁 돈스파이크는 "모기 때문에 잠에서 깼다. 여기가 맛집인가? 완전 뷔페"라며 자신을 물어뜯은 모기가 이른바 '피 뷔페'에 왔다고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모기에 가장 많이 물려 몸 이곳저곳을 긁기 시작했다. 돈스파이크는 "모기가 너무 많아서 못 자겠다"고 말했다. 이에 부소대장은 에프킬라를 화생방 수준으로 뿌려, 병사들이 연기에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 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purplish@osen.co.kr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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