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근육분대장, 돈스파이크 꺾고 '팔씨름王 등극'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23 19: 11

박재영 분대장이 돈스파이크를 꺾고 '팔씨름왕'에 올랐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공병대대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철왕 선발대회가 열렸고, 병사들은 팔씨름을 통해 강철팔 찾기에 나서기로 했다. 마지막 결승전에서 박 분대장이 115kg의 거구 돈스파이크와 맞붙었고, 열띤 경쟁 끝에 돈스파이크의 기세를 꺾어 '최강 팔씨름왕'으로 등극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 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purplish@osen.co.kr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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