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사유리, 김충원 미술교실 깜짝 등장..'역시 4차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23 20: 21

일본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그래픽디자이너 김충원의 1인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사유리는 23일 다음TV팟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0 김충원의 '숲 속의 미술 교실'에서 함께 그림을 그렸다.
그는 네모를 그리라는 김충원의 말에 "두부를 먹지 않으면 진짜 두부귀신이 나온다"며 "입술 귀신도 있다"고 4차원을 넘어선 8차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김충원 선생의 말에 "왜요?"라고 물으며 호기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마리텔'은 스타들이 인터넷에서 1인 방송을 하는 구성이다. 이날 방송인 김구라, 셰프 오세득, 디자이너 황재근, 그래픽디자이너 김충원, 한국댄스 평의회 부회장 박지우가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다음TV팟'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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