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셰프 오세득, 전반전 1위..백종원 기세 잇나[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23 21: 10

셰프 오세득이 '마리텔'의 전반전 1위를 차지하며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를 불러모았다.
23일 오후 다음TV팟에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0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인 김구라, 셰프 오세득, 디자이너 황재근, 그래픽디자이너 김충원,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선수 박지우가 출연한 가운데 전반전에서 오세득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구라가 2위에, 황재근이 3위에 올랐다.

이날 오세득의 '한 그릇 득딱'에서는 골뱅이와 북어포 튀김을 만들어 미스마리테 서유리에게 시식을 권했고, 김구라의 '트루 스토리'에서는 세계의 맥주에 관한 이야기를, 황재근의 '디자인 트랜스폼'에서는 리폼한 옷을 입은 모델들의 패션쇼가 진행됐다.
또 첫 등장한 김충원의 '숲 속의 미술 교실'에서는 방송인 사유리와 왼손그리기 등 다양한 그림그리기에 나섰다. 배우 최여진이 박지우의 '다함께 차차차'에 깜짝 등장해 모르모트PD와 스포츠 댄스 연습에 나섰다./ purplish@osen.co.kr
'다음TV팟'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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