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윤박, 결국 김미숙 감쌌다..."형 미안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23 22: 34

[OSEN=박판석 인턴기자]'여왕의 꽃' 윤박이 김미숙을 지키기 위해 가족들 앞에서 거짓말을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48회는 모습이 박재준(윤박 분)이 마희라(김미숙 분)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희라는 박민준(이종혁 분)에게 김도신(조한철 분)을 감추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고 박태수(장용 분)에게 추궁을 당한다. 이에 희라는 뻔뻔하게 가족과 회사를 위한 일이었다며 변명한다. 태수는 희라와 같이 있었다는 재준에게 사실을 확인하려 한다. 재준은 결국 희라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그러면서 재준은 민준에게 "어머니 말이 전부다 맞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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