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레옹' 차트 1위에 감격…"사랑해요 여봉봉"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24 07: 46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 남편의 활약을 축하했다.
한수민 씨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가요제 레옹 1등 축하해요. 사랑해요 여봉봉"이란 메시지와 함께 가요제 당시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했던 박명수-아이유 커플의 사진을 덧붙였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박명수는 아이유와 '이유 갓지 않은 이유'라는 팀을 결성해 '레옹' 무대를 꾸몄다. 각각 레옹과 마틸다 분장을 하고 중독성 짙은 퍼포먼스를 펼쳐 보는 이들을 신명나게 했다.

방송 직후 풀린 음원 역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레옹'은 황태지의 '맙소사'와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박명수-아이유, 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황광희-지드래곤-태양이 참석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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