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후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개봉 3주차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베테랑'이 8월 23일(일) 개봉 19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암살'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0일째 500만, 12일째 600만, 14일째 700만, 18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8월 23일(일) 개봉 19일째 9,042,851명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8월 5일(수) 개봉 이후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세로 본격적인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암살' 보다 하루 앞선 속도로 2015년 한국영화 최단 기간 900만 관객을 달성하는 새로운 기록이다. 또한 '국제시장'(25일), '7번방의 선물'(27일), '변호인'(20일) 등 역대 천만 영화를 훌쩍 뛰어 넘은 것은 물론 '도둑들'(19일)과 같은 속도로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탄탄한 전개와 가슴 뻥 뚫리는 통쾌한 액션, 류승완 감독표 유머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리드미컬한 연출과 황정민, 유아인을 비롯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호흡, 소시민 영웅 ‘서도철’의 승리가 선사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만장일치의 호평과 찬사를 모으고 있는 영화 '베테랑'.
한국 범죄오락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운 활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이 영화는 통쾌한 재미, 짜릿한 액션, 시원한 웃음을 갖춘 2015년 최고의 영화로 개봉 19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 폭발적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joonamana@osen.co.kr
영화 '베테랑'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