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이 2주 연속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시청률은 13.8%(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4.5%에 비해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복면가왕’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가 13.6%를 기록, 0.2%P 차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슈퍼맨’은 지난주 방송분이 14.4%를 기록한 것에 비해 0.8%P 하락한 수치다.
‘복면가왕’은 지난주 ‘슈퍼맨’과 0.1%P 차이로 1위를, 이번에는 0.2%P차를 보이며 점차 시청률 간격을 넓히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4.9%를 기록했다./kangsj@osen.co.kr
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