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아역배우 출신..'꼬마신기'·'어린 김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8.24 08: 37

신인그룹 아스트로 문빈(차은우·문빈·MJ·진진·라키·윤산하)의 과거 아역 출신 이력이 알려졌다.
최근 문빈의 과거 아역활동 당시 사진과 독특한 이력이 공개돼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문빈은 어린시절부터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빈은 2006년 발매된 동방신기의 '풍선' 뮤직비디오에서 유노윤호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SBS '스타킹'에 꼬마신기로 출연해 유노윤호 아역다운 놀라운 춤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2009년 방송된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는 김범 아역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문빈의 과거 아역 활동 이력을 접한 네티즌은 "문빈이 꼬마신기 유노문빈이구나" "그러고보니 유노윤호랑 김범 닮은 것 같다", "과거 이력이 화려하네. 앞으로가 기대된다", "웃을때 눈웃음에 심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스트로는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o Continued)'를 통해 가요계 데뷔에 앞서 프리데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문빈은 극 중 욱하는 성격으로 은우와 마찰을 일으키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소꿉친구 아린(김새론)만을 바라보는 순정마초. 반항기 어린 눈빛에 웃을 때 짓는 눈웃음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데뷔를 앞둔 아스트로 멤버 중 차은우·MJ·진진이 2년 전 고등학교 시절로 타임슬립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성장 드라마.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6시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tobecontinued) 를 통해 한 편씩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연속 방송된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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