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PD “오늘 토론, 1회때 모습 다시 볼 수 있을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24 09: 09

‘비정상회담’의 김희정 PD가 국제결혼 토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최근 JTBC ‘비정상회담’의 김희정 PD는 OSEN에 “오늘 방송에서는 ‘비정상회담’의 1회 때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거다”고 밝혔다.
이어 “다문화를 조장하거나 반대하는 방송이 아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는 친구들이 있는데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할 것”이라며 “각 나라에서 받아들이는 국제결혼, 각 문화의 나라 차이에 대해 얘기를 나눌 거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 게스트는 방송인 정준하다. 일본인과 결혼한 정준하는 ‘우리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4일 오후 11시 방송./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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