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세 시즌 연속 청바지 모델 낙점...‘압도적 볼륨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24 09: 18

[OSEN=박판석 인턴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청바지 모델로 뛰어난 몸매를 보여줬다.
설현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2015 F/W 시즌 모델로 활동한다. 설현은 2014 F/W 시즌에 버커루 뮤즈로 발탁돼 자신의 이름을 딴 ‘설현 바이터진’을 세 번째 시리즈까지 출시하는 등 모델로 활약해 왔다. 특히 매 시즌 공개된 화보에서 설현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함께 모델이 된 엔플라잉 승협은 지난 2014년 S/S 시즌 엔플라잉 멤버들과 함께 했던 버커루 모델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단독으로 버커루 가이에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승협은 큰 키에 탁월한 프로포션과 댄디한 외모를 자랑하며 모델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버커루 관계자는 “설현과 승협의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가 버커루가 추구하는 빈티지 캐주얼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설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뱀파이어 백마리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승협은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 앨범 ‘기가 막혀’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펼친데 이어 대만에서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차세대 한류 밴드로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pps2014@osen.co.kr
버커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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