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은 오랜만에 컴백한 작품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를 성공리에 마친 김사랑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세월이 멈춘 듯 기품이 넘치는 얼굴과 우아한 미소, 나긋한 목소리, 가늘고 긴 보디라인까지 김사랑은 완벽한 아름다움의 피사체 그 자체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김사랑은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준 것 같아요. 요즘 시대에는 20년간 단 한사람만 바라보는 그런 순수한 사랑을 찾아보기 힘들잖아요”며 ‘사랑하는 은동아’의 성공 요인을 꼽았다.
멜로 연기도 좋지만 예쁜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는 그녀는 순수하면서도 지적인 사람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김사랑은 “몸에 좋지 않은 것은 거의 하지 않는다. 신선한 건강식 위주로 식사하고, 매일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동안과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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