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패션매서진 코스모폴리탄이 24일 공개한 화보를 보면, 고경표는 몽환적인 배경 속에서 시크하면서 섹시한 눈빛으로 남성미를 아낌 없이 표출했다.
고경표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생의 신념에 대해 밝혔다. 그는 어떤 배우가 되고 싶느냐는 질문에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포장하는 말을 많이 했던 시기가 있었다"며 "제 목표는 행복한 고경표가 되는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고경표는 절친인 배우 류혜영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캐스팅 돼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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