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삼시세끼 '측이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하는 어촌편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tvN 측 관계자는 24일 오전 OSEN에 "'삼시세끼'의 첫 촬영은 오는 9월과 10월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첫 방송의 일정은 아직 내부 논의중이다"라고 밝혔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전라도 신안 만재도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이어 10월 4일부터 8일에도 만재도에서 두 번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만재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촬영을 재개 안방극장을 찾아갈 계획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