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88' 측이 편성시기에 관련해 "현재 논의 중"이란 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24일 오전 "'응답하라 1988'은 '두번째 스무살' 후속은 맞지만 편성 날짜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논의 중이다"라고 편성 시기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응답하라 1988'은 과거 '한지붕 세가족'처럼 한 골목에 사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내는 드라마로 혜리(걸스데이), 박보검, 고경표, 류준열, 이동휘, 안재홍, 류혜영 등이 출연한다. 이우정 작가가 극본을, 신원호 PD가 연출을 맡는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응답하라 1988' 첫 방송이 오는 10월 30일 첫 방송을 한다고 보도했다. / ny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