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은경 "임창정과 열애설? '시실리' 이후 연락 없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24 12: 16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임은경이 '치외법권'에 함께 출연한 임창정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임은경은 24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서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며 "임창정과는 영화 '시실리 2km' 이후 연락한 적 없다. 이번에 영화를 촬영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친해졌다"고 전했다.  
또한 임은경은 열애설에 대해 "부모님들이 늦게 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임은경이 출연하는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이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pps2014@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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