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소녀시대, 이번에는 볼링대회 연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24 13: 58

걸그룹 소녀시대가 네이버 V앱 '소녀시대 팔방미인'을 통해 볼링 대회를 연다.
소녀시대는 오는 25일 네이버 스타 실시간 개인방송 애플리케이션 V를 통해 '소녀시대 팔방미인(八放美人)'의 마지막 방송인 '2015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대회'(http://entertain.naver.com/starcast/live?id=1006036)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되는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팀을 나누어 흥미진진한 볼링 대결을 펼치며,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을 초대해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전망이다.

'소녀시대 팔방미인(八放美人)'은 다재다능한 8명의 멤버들이 8번의 방송을 한다는 콘셉트로 지난 18일 시작해 25일까지 생방송된다. 그동안 소녀시대는 정규 5집 타이틀곡 'Lion Heart' 안무 공개, 앨범 소개, 오목 게임 등 다양하고 생생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Lion Heart', 'You Think'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한편 '소녀시대 팔방미인'은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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