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싸이 신곡이 유건형 작품?…결정된 것 없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24 14: 45

'국제 가수' 싸이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OSEN에 컴백과 관련 "싸이가 새 앨범 작업에 여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알렸다. 
싸이는 2012년 언타이틀 출신인 유건형과 메가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만들었다. 1년 뒤 둘은 '젠틀맨'까지 같이 만들며 멋진 호흡을 자랑했다. 이 때문에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 역시 두 사람이 만들지 않겠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싸이 측은 "앨범 막바지 작업이 진행되고 있을 뿐 정해진 사항은 전혀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싸이는 '젠틀맨' 이후 2년 5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강남스타일'로 얻은 전 세계적인 인기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싸이만의 음악을 보여 줄 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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