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이준기의 열쇠 목걸이는 팬에게 선물을 받은 것이고, 전혜빈은 하와이에서 본인이 구입했다고 한다"며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는 아니며 커플 아이템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이 열쇠 모양의 똑같은 목걸이를 착용했다는 네티즌의 제보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차 제기됐다. 앞서 6월 19일 한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해 6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