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중국 드라마 ‘금의야행’ 촬영 휴식 시간에 그네를 타며 즐거워했다.
박민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렇게 신났다고?”라는 글과 함께 촬영 의상을 입고 그네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꽃 무늬와 색깔이 화려한 의상을 곱게 차려입고 얼굴에 한가득 미소를 띠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 2월 KBS 2TV 드라마 '힐러' 종영 뒤에 국내 활동 없이 중국 드라마 '금의야행' 촬영에 들어갔다.
이에 네티즌은 “미모 폭발”, “한국드라마에도 출연해 주세요”, “언니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내년 방영 예정인 중국 광저우 TV 드라마 ‘금의야행’을 촬영 중이다. /pps2014@osen.co.kr
박민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