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임창정이 충격적인 관객 공약을 이야기했다.
임청정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치외법권' 500만 달성시 팬티만 입고 '올드스쿨'에 출연해 신곡을 부르겠다는 충격적인 공약을 밝혔다.
이날 임창정은 "관객이 얼마나 들것 같나?"라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저는 처음부터 500만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500만 달성하면 곧 나오는 신곡 라이브를 '올드스쿨'에서 팬티만 입고 하겠다"며 돌발 발언을 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대체 누구를 위한 공약이냐"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