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군 입대 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말했다.
최다니엘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군대 가기 전날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라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평소에 아무것이나 잘 먹는다"며 "특히 튀김을 좋아한다"는 식성을 공개했다. 이에 임창정은 "군대 가기전날에 최다니엘과 함께 술 한잔하고 다음날 배웅 할 것"이라며 최다니엘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