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최현석 vs 이연복, 김태원 위한 '빅매치 성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24 22: 06

가수 양희은 편에서 한차례 맞대결을 펼쳤던 셰프 최현석과 이연복이 김태원 편에서 재대결이 펼쳐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기러기 아빠 김영호와 김태원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셰프 대결 상대를 결정하며 최현석 대 이연복의 빅매치가 성사됐음을 알렸다.

그러나 김태원의 집 냉장고가 움직이지 않아 음식물만 가져오게 됐다. 반전은 있었다. 냉장고를 열어본 결과, 김태원의 냉장고에는 이웃 주민들이 준 각종 반찬과 과자, 치즈, 안심, 연어 등 맛있는 것들이 준비돼 있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가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가져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purplish@osen.co.kr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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